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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건설] '탄탄한 자금·젊은 감각' 부산 향토기업, 전국으로 무대 확장 2017-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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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 건설사인 ㈜협성건설이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협성건설은 '고객들이 보다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계열사 포함하면 1조 2000억 원 10월 금호스틸 시티즌파크 분양 ■매출액 1조 2000억 원, 신용등급도 '우량' '금호스틸'로 잘 알려진 협성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6364억 원을 기록하며 부산 지역 건설업계를 넘어 전국 업계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매출액은 1조 2000억 원을 넘어섰다. 기업신용평가 전문회사인 NICE 신용평가에서 A- 등급을 받는 등 지역 건설사로는 드물게 우량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김청룡 대표는 탄탄한 자금력과 젊은 감각으로 더욱더 선진화된 경영 기법을 통해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사업 영역의 확대를 준비 중이며, 이를 이끌어나갈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다. 그 바탕에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젊은 조직문화가 있으며, 임직원 모두는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겠다는 각오다. ■10월, 부산서 '금호스틸 시티즌파크' 분양 협성건설은 올해 부산과 서울에서 건설 명가로서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아파트 단지 두 곳을 잇달아 분양한다. 지하 1층, 지상 30층 총 4개 동, 38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전용 면적은 76㎡, 84㎡, 106㎡, 114㎡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금호스틸 시티즌파크'는 최근 분양된 아파트 단지들과는 달리 중대형 아파트를 공급해 잠재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끈다는 계획이다. 공원 산책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과 자녀들의 놀이공간이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돼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이 가능해진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유아 전용 놀이터와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공동시설,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1㎞ 내외에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백화점, 부전시장, 당감시장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부암초, 당감초, 동평중, 동평여고, 부산진고 등의 다양한 학교가 있으며, 특히 초·중학교는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직주근접' 생활을 통해 여가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협성건설의 의지다. '금호스틸 시티즌파크'는 설계부터 마감재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한 부산 원도심의 '럭셔리 프리미엄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협성건설의 의지가 담겼다. ■서울·경주로 사업 지역 확대
협성건설은 같은 시기 서울 동작구에도 주상복합아파트인 '금호스틸 신대방'을 공급할 예정이다. '금호스틸 신대방'은 협성건설이 서울 도심에 짓는 첫 아파트로, 구.한국광물자원공사 부지에 전용면적 84㎡ 274세대의 공동주택과 24㎡의 오피스텔 171실 총 445세대로 구성된다. 서울 도시철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강남권 및 시청 도심권까지 통근 시간을 20분대로 줄일 수 있다. 높은 미래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7월에는 경북 경주의 '금호스틸 용황'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금호스틸 용황'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혁신적인 4베이 4룸 구조를 반영해 그동안 경주에서 보기 드문 구조를 반영했다. 전용면적 59~101㎡의 5개 타입으로 1588세대에 달하는 대단지로 일찌감치 경주에서 인기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감재를 반영해 부산을 넘어 전국에서 사랑받는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