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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협성건설] '탄탄한 자금·젊은 감각' 부산 향토기업, 전국으로 무대 확장 2017-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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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향토 건설사인 ㈜협성건설이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협성건설은 '고객들이 보다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364억 원 '파란' 

계열사 포함하면 1조 2000억 원
 
기업 신용등급평가서 '우량' 인정
도시개발·호텔 등 사업 분야 확장


10월 금호스틸 시티즌파크 분양  
서울·경주에도 아파트 건설 '눈길' 


■매출액 1조 2000억 원, 신용등급도 '우량'  

'금호스틸'로 잘 알려진 협성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6364억 원을 기록하며 부산 지역 건설업계를 넘어

 전국 업계에서 파란을 일으켰다.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매출액은 1조 2000억 원을 넘어섰다. 

이는 창업주 김창욱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 2014년 대표로 취임한 아들 김청룡 대표가 젊은 기업 문화를 만들고 공격적인 경영에 나선 결과다.

협성건설은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평가한 기업 신용등급 평가에서 A+ 등급과

기업신용평가 전문회사인 NICE 신용평가에서 A- 등급을 받는 등 지역 건설사로는 드물게 우량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협성건설은 김창욱 회장이 지난 1980년대 후반부터 부산을 중심으로 영남권 일대에 기반을 두고 초고속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이를 기반으로 김청룡 대표는 탄탄한 자금력과 젊은 감각으로 더욱더 선진화된 경영 기법을 통해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협성건설은 아파트 사업뿐만 아니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대형쇼핑몰, 호텔, 복합리조트 사업, 프리미엄 레지던스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의 확대를 준비 중이며, 이를 이끌어나갈 조직체계를 갖추고 있다.  

협성건설은 지금까지 공급한 2만여 세대의 아파트 사업 경험을 토대로 급속하게 변화하는 건설 시장에 대응할 예정이다.

그 바탕에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젊은 조직문화가 있으며, 임직원 모두는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겠다는 각오다.


■10월, 부산서 '금호스틸 시티즌파크' 분양

협성건설은 올해 부산과 서울에서 건설 명가로서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아파트 단지 두 곳을 잇달아 분양한다.  

부산에서는 '금호스틸 시티즌파크'가 공급된다. '금호스틸 시티즌파크'는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인근에

 지하 1층, 지상 30층 총 4개 동, 380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단지다. 전용 면적은 76㎡, 84㎡, 106㎡, 114㎡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금호스틸 시티즌파크'는 최근 분양된 아파트 단지들과는 달리 중대형 아파트를 공급해 잠재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끈다는 계획이다.  

'금호스틸 시티즌파크'는 부산시민공원을 도보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공원 산책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과 자녀들의 놀이공간이 잘 갖춰져 있는 만큼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 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부분 세대를 남향 중심으로 설계해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하고, 부산 도심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서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돼 어린이들의 안전한 생활이 가능해진다.

단지 안에는 어린이·유아 전용 놀이터와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공동시설,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부산 중심 생활권인 만큼 생활과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 1㎞ 내외에는 롯데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백화점, 부전시장, 당감시장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부암초, 당감초, 동평중, 동평여고, 부산진고 등의 다양한 학교가 있으며, 특히 초·중학교는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1㎞ 내외의 거리에는 부산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 2호선 부암역이 단지와 가까워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제공한다.

'직주근접' 생활을 통해 여가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협성건설의 의지다.

최근에는 시간에 따른 사회비용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 인프라를 완벽하게 갖춘 원도심이 주거환경 개선 방향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호스틸 시티즌파크'는 설계부터 마감재까지 한층 업그레이드 한 부산 원도심의 '럭셔리 프리미엄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협성건설의 의지가 담겼다.


■서울·경주로 사업 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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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건설은 같은 시기 서울 동작구에도 주상복합아파트인 '금호스틸 신대방'을 공급할 예정이다.

'금호스틸 신대방'은 협성건설이 서울 도심에 짓는 첫 아파트로, 구.한국광물자원공사 부지에 전용면적 84㎡ 274세대의 공동주택과 24㎡의 오피스텔 171실 총 445세대로 구성된다.  

'금호스틸 신대방'은 한 마디로 한걸음에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특급 입지를 갖췄다.

서울 도시철도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강남권 및 시청 도심권까지 통근 시간을 20분대로 줄일 수 있다.

'금호스틸 신대방'은 신길뉴타운에서 구로디지털산업단지로 이어지는 큰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개발 기대감이 높다.

높은 미래가치를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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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에는 경북 경주의 '금호스틸 용황'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금호스틸 용황'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혁신적인 4베이 4룸 구조를 반영해 그동안 경주에서 보기 드문 구조를 반영했다.

전용면적 59~101㎡의 5개 타입으로 1588세대에 달하는 대단지로 일찌감치 경주에서 인기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청룡 대표는 "철저하게 현지 잠재고객들의 주거 트렌드를 분석하고, 고객이 원하고 감동하는 설계와 인테리어,

마감재를 반영해 부산을 넘어 전국에서 사랑받는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