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AN FOREST
협성건설 '금호스틸 시티파크'] 시민공원 쾌적한 숲에 부산항 조망까지 '녹세권'을 누려라 2016-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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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30층 4개 동 380세대 규모 최근 전국적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녹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대형공원, 호수, 강, 바다 등이 인접해 있는 아파트 단지는 타 입지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다. 특히 생활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 단지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실수요자들은 물론 시세차익을 원하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단순한 자연 입지를 강조한 아파트 단지보다 교통, 교육, 병원, 쇼핑 등 다양한 생활편의를 갖춘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태다. 이러한 소비자 선호현상에 발맞춰 ㈜협성건설은 오는 2017년 초 부산시민공원 인근인 부산진구 부암동 318-70번지 일대에 약 380여 세대 규모의 '금호스틸 시티파크'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30층, 4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6㎡, 84㎡, 106㎡, 114㎡ 다양한 중대형을 갖추고 있어 이 일대에서 보기 드문 럭셔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들이 공원 산책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고 자녀들의 놀이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삶의 질을 한 층 높이는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공원 프리미엄을 기대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의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름다운 부산 도심야경을 즐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계획됐으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유아 전용 놀이터를 비롯해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공동시설, 미니 도서관, 피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부산시청, 부산국제금융센터는 자가용 승용차 이용 시 10분 정도에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초·중학교는 도보거리에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백양터널이 바로 옆에 있어 북구, 사상, 경남 김해, 양산 수정터널 등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면서 "금호스틸 시티파크는 협성의 경영 철학에 가장 부합하는 단지다"고 자랑했다. 그는 또 "이 단지는 내년 첫 사업인 점을 감안해 설계에서부터 마감재까지 한 층 업그레이드시켜 원도심의 럭셔리 아파트로서 랜드마크화 시킬 것이다"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