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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금호스틸 경산 대평 이달 분양…아파트 매매가 상승률 전국최고 수준 ‘경산’이 뜬다 2015-11-16

도로·교육 풍부한 인프라…지식산단 등 개발호재도 20일 ‘금호스틸 경산 대평’

494세대 견본주택 공개 1층 타 단지 대비 4m 높게 설계돼 프라이버시 보호


최근 대구ㆍ경북에서 분양에 놀라운 성공신화를 일으키는 금호스틸이 경산시 대평동 107번지 일원에 494세대 ‘금호스틸 경산 대평’을 11월 중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호스틸이 시공하는 ‘금호스틸 경산 대평’은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 동으로 타입별로 구체적인 세대수는 전용면적 기준 67㎡ 116세대, 76㎡ 48세대, 84㎡ 330세대 등 총 494세대 규모이다. 

또 단지는 남향위주의 형 배치로 동 간 간섭은 물론 단지 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금호스틸은 창사 이래 건설 외길을 걸어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창의적인 도전 및 열정을 바탕으로 최고의 주택 브랜드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3년에는 자랑스러운 건설인 상을 받는 등 신뢰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대구ㆍ경북에서 보여준 프리미엄과 완판 행진은 협성의 입지선정 안목과 우수한 제품력을 보여주는 결과로 볼 수 있다. 

대구 월성동과 장기동, 태전동 등 대구지역은 물론 경주 용황에서 100% 완판을 기록했던 금호스틸의 프리미엄은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비록 완판은 아니지만 지난 7월 초 분양했던 금호스틸 칠곡 왜관에서 1순위 청약신청을 받은 결과 10여년만에 처음 84A, 84B형이 1순위에 청약 마감되는 이례적인 결과를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주춤했던 왜관지역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또 얼마 전 분양한 금호스틸 이시아폴리스에서 오피스텔 일부를 제외한 아파트 전 세대가 또 한 번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이번 ‘금호스틸 경산 대평’은 프리미엄을 이어가며 지역 분양시장의 핫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 부동산시장 태풍의 눈 
경산이 지방 부동산시장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KB 국민은행의 지난 8월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산은 매매가가 전월대비 0.51% 증가해 지방에서 창원 성산구(0.54%)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5년간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폭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세가 상승률도 가파르게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산지역 주택가격 상승요인은 지하철 2호선 연장과 달구벌대로, 월드컵대로 등 대구 및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개선돼 있다. 
경산시 하양읍과 와촌면 일원의 경산지식산업단지 및 신서 첨단의료지구 조성 등 각종 개발 호재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인구유입, 12개 대학 170여개 대학부설연구소 등 풍부한 교육인프라 구축 등으로 풀이할 수 있다. 

실제 올해 경산지역에 신규 공급된 4개 단지(지역주택조합 일반분양전환 제외) 전부가 청약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일부는 벌써 3천만∼4천만원 웃돈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성구 생활권이 뜬다 
이번에 선보이는 ‘금호스틸 경산 대평’이 가장 돋보이는 입지적 강점은 수성구 생활권이라는 점이다. 

수성구로 5분 내 이동이 가능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대구 수성구 및 동구지역의 출퇴근이 쉽다. 

프리미엄의 기본스펙으로 평가받는 역세권의 가치도 누린다.
대구지하철 2호선 정평역이 인접하고 달구벌대로, 유니버시아드로, 대학로, 경안로 등 대구 및 경산지역 이동이 편리하다. 

1㎞ 안에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원스톱 생활도 실현할 전망이다.
이마트ㆍ홈플러스가 차량 5분 거리에 있고 롯데시네마ㆍ천마아트센터도 가깝다.

또 지역주민의 운동공간이자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남천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정평초등학교 통학과 정평역 이용이 더 빠르고 편리하도록 남천 보도교의 추가 설치도 계획돼 있다. 

◆실수요자 중심의 틈새 면적 
‘금호스틸 경산 대평’은 다수의 세대가 많은 햇빛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남향위주로 설계돼 있으며 대부분 동이 외부로 열린 배치 형태로 조망과 일조가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또 1층이 타 단지 대비 4m 이상 높게 설계돼 교통 등 외부소음으로부터 보호받으며 프라이버시 확보가 우수하다. 
건강센터, 작은 도서관과 어린이보육시설, 경로당 등 가까운 거리에 만날 수 있는 건강ㆍ교육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단지 내부로 일반차량 진입이 불가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 내 산책로, 경관녹지 등 사계절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단지 전체를 공원화시킬 계획이다.

또 단지 곳곳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입주민을 보호하고 지하주차장 각 동의 E/V HALL 부근으로 여성 우선 주차공간을 설치해 여성 운전자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한다.

인기 높은 틈새 면적도 눈여겨 볼만하다. 
‘금호스틸 경산 대평’은 전통적인 인기평면인 84㎡와 함께 67㎡, 76㎡을 선보인다.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개성 있는 공간 활용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주택형에서 보기 어려운 특화 설계와 공간 활용의 이른바 틈새 면적으로 다양한 수요층의 요구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11월 3개 단지 동시분양 
대구ㆍ경북에서 기대 이상의 놀라운 결과를 보이는 금호스틸은 이달 대구ㆍ경북 3개 단지의 동시분양으로 2015년 프리미엄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금호스틸 경산 대평’ 494세대 뿐만 아니라 금호스틸 대구 죽곡 783세대, 금호스틸 경주 황성 444세대 등 1천7백여 세대 공급을 앞둔 금호스틸이 계속해서 대구ㆍ경북 성공신화가 이어질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호스틸의 분양 관계자는 “입지에서부터 생활여건, 수요층, 미래가치까지 꼼꼼히 신중하게 따져보고 선택한 사업지”라며 “경산 대평, 대구 죽곡, 경주 황성 3개소 모두 어렵지 않게 완판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자신했다. 

‘금호스틸 경산 대평’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233-1번지에 있으며 오는 20일 오픈예정이다. 

문의 053-793-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