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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까지 5분, 4m 더 높은 1층 '소음 해방'…경산 대평동 금호스틸 2015-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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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경북에서 분양하는 곳마다 성공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협성건설이 경산 대평동에 금호스틸 경산 대평 494가구를 공급한다. 협성건설은 창사 이래 건설 외길을 걸어오며 최고의 주택 브랜드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3년에는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월성동과 장기동, 태전동 등 대구지역은 물론 경주 용강에서 100% 완판을 기록했던 금호스틸의 프리미엄은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경산이 지방 부동산시장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KB국민은행의 지난 8월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산은 매매가가 전월대비 0.51% 상승해 지방에서는 창원 성산구(0.54%)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5년간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전세가 상승률도 가파르게 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스틸 경산 대평의 입지적 강점은 대구 수성구 생활권이라는 점이다. 수성구로 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수성구 및 동구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쉽다. 역세권의 가치도 누린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이 인접해 있으며, 달구벌대로, 유니버시아드로, 대학로, 경안로 등을 통해 대구 및 경산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이마트`홈플러스가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롯데시네마`영남대 천마아트센터도 가깝다. 남천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정평초등학교 통학과 정평역 이용이 더 빠르고 편리하도록 남천 보도교의 추가 설치도 계획돼 있다. 금호스틸 경산 대평은 남향위주로 설계됐으며, 대부분의 동이 외부로 열린 배치 형태로 조망과 일조가 우수하다. 또한, 1층이 타 단지에 비해 4m 이상 높게 설계돼 교통 등 외부 소음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어 프라이버시 확보가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과 어린이보육시설, 경로당 등 건강`교육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단지 내부로 일반차량 진입이 금지되는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 산책로, 경관녹지 등 사계절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단지 전체를 공원화시킬 계획이다.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입주민을 보호하고, 지하주차장 각 동의 엘리베이터 홀 부근에는 여성 우선 주차공간을 설치해 여성 운전자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인기 높은 틈새 면적도 눈여겨볼 만하다. 금호스틸 경산 대평은 전통적인 인기 평면인 84㎡와 함께 67㎡, 76㎡를 선보인다.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개성 있는 공간 활용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기존 주택형에서는 보기 힘든 특화 설계와 틈새 공간 활용으로 다양한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망이다. 협성건설은 올해 11월 대구경북 3개 단지 동시 분양으로 2015년의 프리미엄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금호스틸 경산 대평 494가구뿐만 아니라 금호스틸 대구 죽곡 783가구, 금호스틸 경주 황성 444가구 등 1천700여 가구 공급을 앞두고 있어 협성건설이 대구경북 분양 성공신화를 이어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호스틸 분양 관계자는 "입지에서부터 생활여건, 수요층, 미래가치까지 꼼꼼히 신중하게 따져보고 선택한 사업지"라며 "대구 죽곡, 경산 대평, 경주 황성 세 곳 모두 어렵지 않게 완판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금호스틸 경산 대평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233-1번지에 위치하며 오픈은 11월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53)793-1888로 하면 된다.
부동산 특집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