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형에 오피스텔까지 갖춰 - 부산진역 초역세권 교통 편리 - 원도심 새로운 랜드마크 기대 부산지역 최대 규모의 국책사업인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의 1단계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최대 관심사인 복합카지노가 유치되면 1만3000명의 고용창출과 1조3000억 원 이상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한 주변지역의 연계 개발도 활발해질 전망으로, 부산 동구와 중구 등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동구의 경우 2008년 이후 신규분양이 아예 없어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런 가운데 북항재개발로 인한 반사이익을 직접적으로 누릴 아파트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지역 중견 건설사인 금호스틸은 동구 수정동 도시환경정비사업 1구역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금호스틸 부산진 오션뷰'를 분양한다. 금호스틸 부산진 오션뷰는 최고 47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원도심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하 4층, 지상 47층, 총 78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82㎡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여기에다 전용면적 32㎡의 오피스텔 136실도 함께 들어선다. 금호스틸 부산진 오션뷰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 여건이다. 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혜택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여기에다 중앙대로, 수정터널과 인접해 부산 시내는 물론 외곽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KTX 부산역과 가까워 철도 이용도 쉽다. 원도심의 명문학군도 이 아파트의 자랑거리다. 전통을 자랑하는 경남여중 경남여고 부산고 데레사여고 금성고 등 9개 학교가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다.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부산진시장, 평화시장, 자유시장 등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 가까이 있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광복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등 대형 쇼핑시설도 인접해 있다. 탁월한 조망권도 빼놓을 수 없다. 기존 아파트의 경우 대형 평형에서만 바다 조망이 가능했으나 금호스틸 부산진 오션뷰는 중소형 평형 세대에서도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남쪽으로는 북항을, 동쪽으로는 부산항대교를, 서쪽으로는 엄광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구조다. 이 아파트는 일반적으로 주상복합아파트의 단점으로 거론되는 창호 부분에 상당히 신경을 썼다. 기존 커튼월 방식의 단창 위주 창호에서 벗어나 시스템 입면분할 이중창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내부는 PVC전창을, 외부는 알미늄 분할창을 적용해 별도의 난간이 필요 없고, 미닫이 방식으로 활짝 열리는 구조로 되어 있어 개방감이 뛰어나다. 또 외창부에 열차단 단열재를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스틸 부산진 오션뷰는 주변 개발 호재에 따른 투자 가치가 매우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현재 초량 1~3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고, 초량 1-1·초량 1-3·수정 1·범일 2·범일 3·좌천범일통합3지구 등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잇따라 진행될 계획이다. 북항재개발 사업과 일대 주택재개발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모두 마무리되면 일대는 부산지역 최대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금호스틸 부산진 오션뷰는 견본주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오는 8일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서구 암남동 123의 14에 위치한다. 2층 철골·목조 구조물로, 외관은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형상화 했다.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흡사한 모습이다. 견본주택 내부 역시 일반적인 모델하우스와 달리 주택전시관 기능은 물론 갤러리와 쉼터를 가미했다. (051)468-0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