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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동산 특집] 금호스틸-교통·환경·조망 탁월한 수정동 휴포레…부산 원도심 명물로 2015-06-10
- 북항·원도심 개발 최대 수혜지역
- 부산항·부산항대교·엄광산 조망

- 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 바로앞
- 1㎞내 전통 명문 중·고교 9개교
- 가까운곳 전통시장·백화점 위치

- 선호 높은 소형 평형대 위주 설계
- 동구 아파트비율 낮아 수요 높고
- 47층 도심권내 새 주거타운 기대

부산 중견건설사 ㈜협성건설이 올 하반기 동구에서 '수정동 협성 휴포레'를 선보인다.

수정동 협성 휴포레가 들어서는 동구 수정동 일대는 북항 재개발 사업과 산복도로 르네상스 등 부산시의 대표적 도시 재생사업인 원도심 재생 정책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꼽힌다.

이곳은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 활발하게 추진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지역으로, 수년 후에는 도심권 내 새로운 대규모 주거지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중심에 수정동 협성 휴포레가 자리 잡고 있다. 자연스레 부산지역 부동산업계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수정동 협성 휴포레는 동구 수정동 일대에서 대표적인 초고층 아파트로, 앞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도심 내에서 초역세권이면서도 바다 조망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몇 안되는 아파트 단지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수정동 협성 휴포레는 수정1정비구역으로, 보상 및 이주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지하 5층~지상 47층 규모에 ▷59㎡(263세대) ▷69㎡(393세대) ▷82㎡(132세대)로 구성한다.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대 위주로 설계한 것이다.

수정동 협성 휴포레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교통이다.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진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초역세권 아파트로 원도심인 서면, 남포동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수정터널을 이용한 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한 지역이다.

협성건설이 동구 수정동에 올 하반기 공급 예정인 '수정동 협성 휴포레' 조감도.

또한, 아파트 단지 주변은 교육의 중심지로, 전통 명문학교가 많기로 유명하다. 경남여고 경남여중 부산고 데레사여고 금성고 등 9개 학교가 직선거리 1㎞ 내에 위치해 걸어서도 통학이 가능한 지역이다.

생활환경 또한 대규모의 전통시장 이용이 가능한 지역으로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부산진시장 평화시장 자유시장이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범일동 현대백화점 부산점, 남포동 롯데백화점 광복점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남포동과 서면의 중간 지점에 있어 대규모 상권 이용이 편리하다는 의미다.

수정동 협성 휴포레는 47층의 초고층급 아파트로 바다 조망이 큰 장점이다. 남측 방향으로는 부산항 북항의 조망이, 동쪽으로는 부산항대교 전망이 탁월하다. 서쪽으로는 엄광산을 바라보는 뛰어난 조망권 확보를 하고 있는 아파트이기도 하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는 북항 재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1단계는 2016년, 2단계는 2019년 이후 마무리된다. 총사업비는 8조5190억 원대로 친수시설과 항만·상업·업무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동·중구지역 일대 원도심 활성화 등 파급효과가 엄청날 것으로 기대된다. 수정동 협성 휴포레는 북항 재개발 프리미엄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더욱이 수정동 협성 휴포레 단지가 위치한 동구지역에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부산의 신규 아파트 공급이 증가한 2006년 이후 동구지역의 신규 주택공급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

동구지역은 아파트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낮다. 따라서 아파트 대기 수요가 부산 어느 지역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지상 47층으로 들어설 수정동 협성 휴포레는 도심권 내 새로운 대규모 주거 개발타운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동산업계는 미개발된 지역의 신규 분양은 프리미엄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 바다 나는 갈매기 형상, 오페라하우스 닮은 지붕…독특한 견본주택 눈길

협성건설의 차별화된 모델하우스가 눈길을 모은다. 디자인 콘셉트는 부산의 아름다운 바다 위를 비상하는 갈매기와 같이 힘차게 도약하는 협성건설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아이콘이다. 남항대교 서쪽 바닷가에 위치한다. 독특한 건물디자인은 물론이고 모델하우스 내부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견본주택들과는 180도 차별화된다.

특히 지붕구조의 디자인 모티브는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 지붕 개념과 유사하다. 외관 색채는 화이트톤(라이트 그레이) 컬러로, 커튼월을 도입해 개방감 있고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내부도 마찬가지다. 기존의 여러 견본주택에서 보이는 주택판매장으로서의 콘셉트를 완전히 탈피해 주택전시관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갤러리 및 휴게공간 등 복합문화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26년 열정 최고브랜드 성장, 올해 총4500세대 공격 분양

■ 향토건설 명가 협성건설은

부산 동구 수정동 협성 휴포레의 협성건설은 1989년 창사 이래 건축, 주택 등 건설 사업에 있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창의적인 도전, 열정으로 최고의 주택 브랜드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3년 자랑스러운 건설인 상을 받아 다시 한 번 주택 건설시장에 신뢰의 기업으로 확인받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기존 주택 건설사업부문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인식제고의 노력을 통하여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협성건설은 또한 미래지속성장의 모멘텀 확보를 위한 신시장, 신사업 분야에 대한 실용성 있는 투자를 지속하며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하고 있다. 협성 휴포레는 2014년 대구 월성동 996세대를 시작으로 약 3500여 세대를 분양했으며, 올해 확정된 분양현장만 경주용황 1588세대를 포함 4500여 세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