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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금호스틸 용황, "발 빠른 사업 전개로 주목 받아" 2015-02-03
4Bay 혁신설계, 1588세대 대단지 아파트 공급에 관심 모아져

금호스틸 용황이 빠른 사업 진행으로 경주 공동주택시장에 활기가 돈다는 소식이다. 그 동안 경주는 고도보전지구 등 역사 유적과 유물 등을 보전하기 위하여 각종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 법률 개정으로 고도 제한이 완화되면서 사업 진행에 속도가 붙었다는 것.

금호스틸 경주사업을 두고 논란이 많았다. "용황지구 조합장과의 변경 계약 성립과 더불어 행정 및 금융권의 서류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준공에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 협성건설이 용황택지 도시개발지구에서 진행하는 '금호스틸'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 자연의 여유로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1588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경주 최초로 4bay 설계를 실현시킨 아파트"라고 분양 관계자는 말했다.

최근 실생활 공간이 넓어지는 4Bay설계 아파트에 대한 높아지는 수요를 반영한 결과며, 소비자를 위한 수납공간과 환풍시설을 완비함으로써 경주지역의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25층 형산강을 바라보는 특급조망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환경과 교통, 편의시설과 학군, 평면설계까지 여건이 좋아 지역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는 것은 분양 관계자의 전망이다.

금호스틸는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용황택지 도시개발지구내에 위치하다. 지상 25층 높이에 1588세대로 ▲59㎡ 총 247가구 ▲74㎡ 총 340가구 ▲79㎡ 총 232 가구 ▲84㎡ 총 627가구 ▲101㎡ 총 142가구로 구성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2015년 2월 오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