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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대구 금호스틸 강북 모델하우스 '북적' 2015-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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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진호 기자 =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월성네거리에 견본주택을 공개한 '금호스틸 강북'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협성건설에 따르면 지난 23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이후 지금까지 2만5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대구에 첫 발을 내딛은 월성동 금호스틸에 이어 장기동 금호스틸까지 모두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면서 휴포레 강북까지 관심을 모은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휴포레 강북은 대구시 태전동에 지하 2층, 지상 16~25층 8개동 총 756세대(72㎡, 84㎡) 규모로 분양된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72A㎡, 72B㎡, 72C㎡, 72D㎡, 84A㎡, 84B㎡ 등 6가지 타입이다. 지상에 차가 없고 채광, 수납효과를 극대화한 평면설계 등을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입주민 간 소통의 장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낮은 건폐율로 프라이버시 보호도 강화했다. 오는 4월 개통될 도시철도 3호선의 구암역과 태전역이 인근에 있는 것도 장점이다. 3지구를 빠르게 잇는 6차선 학정로와 대구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한 신천대로 및 푸른 함지산이 곁에 있다. 인접해 있는 학군과 각종 편의시설도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칠곡IC, 동아백화점 강북점, 홈플러스 칠곡점, 매천농수산물시장, 주민센터, 경북대학교 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도보거리에 태암초와 구암중·고 외에도 함지고,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등이 있다. 김창욱 협성건설 대표는 "금호스틸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끊임없는 노력과 기술발전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설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스틸 강북은 29일 1순위를 시작으로 30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kjh9326@newsis.com |